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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발라드vs트로트…백지영·린·이해리 등 '보컬여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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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가요계 보컬 여신 6인이 찾아온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과 '환상의 트롯 짝꿍'에 3탄 '여신6 특집'을 선보인다.

방송에는 자타공인 발라드 여왕 백지영, 독보적인 감성 보컬 린, 가창력 갑 보컬리스트 이해리를 비롯해, 떠오르는 발라드 신흥강자 벤, EXID 솔지, 그리고 2012년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인 괴물 보컬 유성은이 나선다. 일명 '여신6'는 TOP6와 함께 불꽃 가창 대결을 벌이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무대들로 안방 1열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사랑의 콜센타'가 '여신특집'으로 가수 백지영-린-이해리-벤-솔지-유성은을 초청, '미스터트롯' 톱6와 동반무대를 꾸민다. [사진=TV조선]

'여신6 특집'은 '트로트 대세' TOP6와 '가요계 최고 보컬' 여신6이 각자 자신 있는 선곡으로 맞붙는 '1대 1 빅매치'로 대결을 펼친다. 최고 가요계 여신들이 등장하는 만큼 장르를 트로트에만 국한하지 않고 발라드까지 넓혀 다양한 곡들이 선보여지게 될 예정인 것.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접수한 보컬 여신 6인방이 직접 선곡한 곡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가창력으로 이견이 없는 가요계 최고 여신들의 총출동에 TOP6는 작정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화끈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트로트 VS 발라드' 세기의 대결을 위해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는 터. 오직 '사랑의 콜센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 여신 6인의 트로트 무대 역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여신6'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팬들과도 직접 소통에 나선다. 오는 21일 진행될 녹화에서 당일 신청곡을 전화로 받게 되는 것. '여신6 특집'의 자세한 신청 방법과 내용은 오는 20일 TV CHOSU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빛내고 있는 TOP6와 가창력 끝판왕이자 발라드계 여신6의 만남은 장르를 뛰어넘은 풍성한 무대와 깊은 울림을 안기게 될 것"이라며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가창력 대결 무대와 예측 불가한 웃음이 가득 쏟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7월 중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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