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모범형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꿰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JTBC '모범형사'는 4.8%(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이 기록한 4.2%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첫회 3.9%로 출발한 '모범형사'는 손현주와 장승조가 진실 추적에 시동을 거는 본격 스토리 전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범형사'는 지난주 월화 드라마 1위를 차지한 '그놈이 그놈이다'를 누르고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1회 2.9%, 32회 4.3%(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4회는 1부 2.3%, 2부 3.3%이었다. 전일 2.6%, 3.8%보다 하락한 수치로, 월화극 1위에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종영까지 2회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4.5% 최고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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