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광이 성우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성우 배한성, 최수민, 장광, 박기량, 서혜정, 김영선이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영화배우로만 알고 있는데, 성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광은 '장군의 아들'의 김두한 박상민 목소리를 담당했다.
그는 "제가 머리숱이 빠져서 그런데 배한성, 최수민 씨보다 한참 후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혜정 역시 "저는 38년차 성우다. 선생님 소리 듣는데 여기 오니 선배님들이 계셔서 명함도 못 내밀겠다. 막내 김영선 씨가 있어서 막내가 되진 않았다"라며 "대학 1학년 때부터 성우를 했다. 일찍 시작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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