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두준이 군대에서 상담 병사였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두준과 매니저의 일상이 담겼다.
윤두준은 "군대에서 상담 병사였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어떤 식으로 상담했냐"고 궁금해 했다.
윤두준운 "신병이 위로 휴가를 앞두고 신나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휴가가 모두 취소 됐다. 휴가 때가 여친과 기념일이라 많이 실망하더라. 그래서 '이건 섭리다 포기하라'고 상담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게 뭐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아니냐"고 말했고, 홍현희는 "만약에 텃세를 부리는 선임이 있는 병사에겐 뭐라고 할 거냐"고 물었다. 윤두준은 "적응하라고 할 것"이라도 직구 상담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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