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아이린과 함께 유닛 활동 홍보에 나섰다.
슬기는 8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이린과 함께 출연했다.
슬기와 아이린은 지난 6일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미니 앨범 '몬스터'를 발표하고 유닛 활동에 돌입했다.
슬기는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민호 오빠에게 유닛 활동 시작을 언제하냐고 최근에 연락을 받았다"며 "부대 사람들이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슬기는 또 "기회가 되면 면회를 가서 힘을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샤이니의 멤버 민호는 지난해 4월 15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현재 해병대 1사단 73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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