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세진, 신진식과 뽀뽀 스캔들 해명 "1초 했는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세진이 신진식과의 뽀뽀 스캔들을 해명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이 동료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진식, 조재성, 김요한이 등장했다. 신진식이 등장하자 홍현희는 팬이었다며 난리법석을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세진은 자신의 은퇴식에서 신진식과 뽀뽀해 충격을 안겼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요한은 "볼에?"라고 물었고, 김세진은 "입에 했다"고 말했다.

김세진은 "그날 기자들이 같이 붙어달라고 해서 장난으로 볼에 뽀뽀하라는 신호로 볼을 가르켰다. 그때 신진식이 다가오더라. 그래서 고개를 확 돌렸다"고 말했다.

김세진은 "1초 후에 떨어졌는데, 10초 정도 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당시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