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김아진 역을 열연한 배우 강지영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거리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종영된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 강지영의 국내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강지영은 극 중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아 짠내나는 4년차 계약직 조연출의 모습과 공감과 위로를 부르는 눈물 연기 등으로 공감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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