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TOP10 노려볼게요"…베리베리, '로투킹' 칼군무돌의 당찬 '컴백'(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의 화제성을 등에 업고 신곡으로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1일 그룹 베리베리 네번째 미니앨범 'FACE YOU'(페이스 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날 베리베리는 "'로드 투 킹덤' 이후 팬들을 빨리 만나기 위해 '페이스 잇'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앨범 작업,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바쁜 날들을 보내며 달려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는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 극복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표현, 강렬한 신스가 중심이 되는 댄스곡이다.

이와 관련, 민찬은 "'썬더'는 한층 파워풀해진 보컬과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설명했고, 용승은 "절제된 성숙미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치유'라는 메시지에 대해 계현은 "우리의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유대감을 느끼고, 연결을 통한 치유도 이어질 수 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워야 할 시기이니 문자 메시지를 하나 보내며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용승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베리베리는 "모두가 짧은 시간 안에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모습을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는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무대 장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드 투 킹덤'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연호는 "콘셉추얼한 무대를 하면서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가 굉장히 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밝혔다.

이어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배운 점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선후배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그룹을 알릴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크게 얻은 점이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의 칼군무를 확실히 보여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은 "'로드 투 킹덤' 출연하면서 선후배들과 경쟁을 하면서 성장하고 무대 매너도 좋아졌다. 원래는 가지지 못할 무대들, 꿈꿨던 무대들을 할 수 있었다. 팬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칼군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또한 강민은 잘생긴 외모 칭찬을 받은 뒤 "외모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나의 무대에 대한 노력, 욕심이 많다. 다른 부분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외모 칭찬도 빼놓지 않고 해주셨으면 한다. 소홀히 하지 않고 예쁘게 성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 주고 싶냐는 질문에 동헌은 "베리베리의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잘 갖춰진 그룹이라는 것을 각인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연호는 "콘셉츄얼한 모습, 칼군무, 팀워크가 결합된 베리베리를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베리베리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TOP10을 노려보겠다"고 말하며 호성적을 거두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베리베리의 신보는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TOP10 노려볼게요"…베리베리, '로투킹' 칼군무돌의 당찬 '컴백'(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