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기 유튜버 송지아가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 배우 한예슬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부산의 핫한 여자 프리(Free)지아'로 출연해 성형 고백부터 연예인과 교제까지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이후 송지아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화제를 모으면서 송지아가 과거 '닮은꼴' 장원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회자되고 있다. 송지아는 강렬한 외모와 메이크업으로 '매운맛 원영'으로도 불린다.
한편, '비디오스타'에서 송지아는 관종기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고, 연예인 3~4명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배우 한예슬,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꼴 외모와 부산 사투리로 유명세를 얻은 뷰티 유뷰버다.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 명을 돌파했다.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무용을 보여줘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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