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치승이 마마의 먹방에 놀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마마가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마마는 양치승 관장의 호된 운동 속에서도 게으름을 피웠고, 장난을 치며 양치승의 심기를 돋웠다.
보다 못한 양치승은 "운동을 근사한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해 마마를 달랬다.
이후 양치승은 돼지 한마리를 통째로 구운 바베큐를 공개했다. 마마는 감격했고, 본격 먹방에 들어갔다. 마마는 거대한 고기 덩어리와 자신이 좋아하는 파를 통째로 들고 먹방을 했고, 양치승은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양치승은 "파를 통째로 들고 먹는 먹방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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