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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룰 깨고 스킨십 '후끈'…자체최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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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막판으로 달려가고 있는 '하트시그널3'이 출연자들의 깊어지는 마음 속 자체최고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는 2.343%(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트시그널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해당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38%까지 상승했다.

'하트시그널3' [채널A]
'하트시그널3' [채널A]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3'는 6월 3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7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드라마·비드라마 TV 통합 화제성 부문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8명의 입주자 전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순위권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번 데이트는 전 시즌 최초로 1박2일로 진행됐다. 제주도로 떠난 8명의 입주자들은 또 다시 반전을 거듭하는 데이트 속에서 강한 시그널을 주고 받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박지현과 김강열의 마지막 데이트가 화제가 됐다. 박지현은 천인우에서 김강열에게로 다시 마음을 돌렸다.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직진 고백을 했고, 숙소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손을 맞잡으며 시즌 최고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서민재와 임한결을 한층 깊어졌고,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직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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