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재욱이 어려워진 회사 사정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임재욱은 6개월된 딸을 공개했고, 힘든 육아 속에서도 딸의 웃음을 보기 위해 장난을 쳤다.
이 영상을 보던 청춘들은 임재욱의 모습에 낯설어했다. 임재욱은 딸을 돌보다 회사로 출근했고, 회사는 직원 하나 없이 불이 꺼져 있었다.
임재욱은 모기업 투자자에게 전화해 힘든 상황을 얘기했지만, 모기업 역시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임재욱은 "코로나로 회사가 힘들어졌다. 모기업이 괜찮은 상황이면 도와달라고 조를텐데 거기도 상황이 좋지 않다. 이번 달은 직원들 월급 주기가 힘들어 무급 휴가를 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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