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정균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정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균의 예비 신부 정민경이 첫 공개됐다. 두 사람은 KBS 공채 탤런트 같은 기수로 알고 지낸지는 20년이 넘었다. 정민경을 본 청춘들은 "미인이다"고 감탄했다.
정민경은 아침부터 김정균을 위해 건강주스를 갈아주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주스를 마시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고, 이 영상을 함께 보던 청춘들은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라고 부러워했다.
김정균은 정민경을 위해 편지와 소정의 돈을 감췄다가 정민경이 찾게 만들었다. 편지에는 애정이 묻어났고 "항상 많이 웃어줘서 고맙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자 출연자들은 "저런 거 너무 좋다" "정균 오빠가 다정한 사람이었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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