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수지가 20대에 결혼하는 것을 위험한 것 같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육아 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임재욱은 밥을 먹으며 칭얼대는 아기때문에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이 영상을 보던 청춘들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지는 "20대 결혼하는 것은 위험하는 것 같다. 철이 없다. 지금이 다들 결혼 적령기이다. 내 인생이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4060 사이라는 거냐"고 말했고, 다른 청춘들도 "50대가 적령기라고?"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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