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복면가왕'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승리한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 무대와 개인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주에 이어 판정단으로는 '트바로티' 김호중, '갭신갭왕' 레드벨벳의 슬기,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코요태 산증인' 신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대세돌' 골든차일드 이장준X김지범, 개그맨 안일권, 래퍼 서출구와 칸토, 윙크 강주희X강승희가 출연한다.
이날 예고편에서부터 큰 화제를 끌어모은 '국민사위' 김호중의 뜨거운 눈물 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김호중은 한 복면가수에 대해 "정말 특별한 분"이라고 칭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들의 특별한 인연에 동료 판정단들 또한 박수를 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곡으로 떠오른 비의 '깡'을 본인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무대를 청소(?)하다시피 휩쓸고 다닌 복면가수의 열정적인 춤사위에 골든차일드 지범X장준은 "우리도 1일 3깡 정도 한다"며 합동무대를 제안했고, 무대에서 때아닌 '깡' 경합을 벌인다.
'복면가왕'은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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