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국주가 홍현희 집을 찾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생일상을 차려주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홍현희가 없는 집에 먼저 도착했고, 집에 있던 제이쓴과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보자 마자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했고, 이국주는 호칭 정리에 들어갔다. 이국주와 제이쓴은 같은 86년생이었지만, 이국주가 1월생이라 "빠른 86년생이라 85년생들과 친구로 지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나이임에도 '빠른'때문에 더 어색해졌다. 제이쓴은 "불편하면 내가 나가 있을까요? 배회하다 올까요?"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비가 안오면 그러시라고 할텐데.."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국주가 의외로 낯을 많이 가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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