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사이코지만' 김수현 "서예지, 카메라 앞에서 소름 돋는 몰입력…자극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가 서로의 연기에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김수현은 군 제대 후 첫 정식 복귀작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잘 나가는 아동문학 작가로 분해 힐링 로맨스로 첫 호흡을 맞춘다.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가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N]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박신우 감독에 서예지 배우에 오정세 선배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 다 된 밥을 지켜보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서예지와 호흡에 대해 "평소에 너무 편한데, 카메라 앞에서 플레이 버튼 하는 순간 문영이가 튀어나올 때 소름 돋을 정도로 몰입력이 있다. 에너지도 받고 자극도 받는다. 덕분에 공부가 된다"고 극찬했다.

서예지는 "'이래서 김수현이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느끼고 있다. 도움도 받고 있고 에너지도 받고 있다.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가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사이코지만' 김수현 "서예지, 카메라 앞에서 소름 돋는 몰입력…자극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