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과 진화가 딸 교육을 두고 육아 전쟁을 벌였다.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육아 문제로 다투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요즘 부쩍 혜정이가 고집이 세졌다.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바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주스를 흘리고 화를 내는 딸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를 보여줬고, 진화는 "어린데 벌써 보여주면 안된다"고 다퉜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17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유튜브 시청은 안좋다"고 입을 모았다. 함소원은 "안 보여주면 우는 어떡하냐"고 말했고, 진화는 "혜정이가 찾지도 않는데 왜 보여주냐"고 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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