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근황을 밝혔다.
서정희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이혼 심경과 함께 홀로서기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또 59세의 나이에 애틋한 감정의 사랑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딸 서동주가 화상 연결을 통해 엄마 서정희를 응원했다.
서동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여기는 많이 심각하다. 지금도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직장에 있으면 통화도 못했을텐데 집에서 일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고 싶은 거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서정희 역시 "동주야 엄마가 기도할게. 제 무기는 기도 밖에 없다. 너무 든든하다. 잘 커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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