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이광수를 위해 프라이드 치킨을 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두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광수가 등장했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광수를 마중나갔고, 이광수가 사온 돼지고기와 닭에 반가움을 표했다.
차승원은 이광수가 밥을 안 먹고 왔다고 하자 김치볶음밥을 했다. 이광수가 사온 삽겹살 한 줄을 꺼내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을 먹어 본 광수는 "너무 맛있다. 불 향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점심 메뉴로 치킨을 먹기로 했다. 차승원은 간을 맞추기 위해 닭을 재운 뒤 손호준과 광수에 마늘 다듬기를 시켰고, 유해진은 불을 피웠다.
차승원은 수제 간장 마늘 양념이 완성되자 솥에 식용유를 넣고 본격적으로 치킨을 튀기기 시작했다.
다 큰 쟁반에 완성된 치킨을 옮긴 후 네 사람은 테라스 위에서 맥주와 함께 먹기 시작했다. 광수는 "시장에서 파는 치킨 맛 같다. 솔직히 난 안될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손호준은 "여기 안 되는 거 없다. 다 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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