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청순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12가지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이즈원은 지난 2일부터 5일 0시까지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의 오브젝트 티저와 'Diary'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즈원의 이번 앨범 콘셉트는 'Oneiric'과 'Diary' 두 가지 버전으로, 먼저 오브젝트 티저가 포문을 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브젝트 티저 'Diary' 버전에는 각기 다른 12권의 다이어리가 나열되어 있으며, 일기장을 찢어 붙인 듯한 디자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Oneiric' 버전에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형상화한 귀여운 손그림은 물론 소품 실물 컷이 콜라주처럼 붙어있다.
연이어 'Diary' 버전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가 게재됐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오브젝트 및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개개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사한 파스텔톤 의상 또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즈원만의 무드를 완성시키는데 한 몫했다.
두 번째 오피셜 포토 속 아이즈원은 컬러풀한 원색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함으로 컴백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Oneiric'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무장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날 오후 8시 Mnet에서 컴백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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