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허준호-신혜선-배종옥이 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 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결백'은 오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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