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돈규가 지난해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015B 김돈규가 새친구로 합류했다.
그는 "데뷔 이후 방송 출연은 총 10번이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날 구본승, 김혜림, 정재욱이 김돈규를 마중 나갔다.
정재욱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같은 회사였다. 형이 나를 많이 챙겨줬다"고 각별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재욱과 김돈규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안부를 물었다. 김돈규는 "지난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는 팔에 큰 부상을 입어 철심을 박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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