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파더'로 다시 만난다.
1일 MBC 관계자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파더'에 함께 출연한다"고 전했다.
'백파더'는 백종원이 큰 인기를 끌었던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약 5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제자' 양세형이 이번에도 함께 만나면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과 사제 관계 인연을 맺었으며, '맛남의 광장'과 콜라보 한 '골목식당'에도 출연하는 등 백종원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백파더'는 구체적인 콘셉트 등이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