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희재가 '낭만 고양이'에 관련된 개인사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충북 신청자와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청자는 김희재를 지목했고, '낭만 고양이'를 선곡했다. 신청자는 22살의 영문과 학생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사진 작가가 되고 싶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언제 나와 함께 작업 한번 하자"고 말해 신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찬원은 "과거 희재 형과 SBS '스타킹'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형이 준비했던 곡이 '낭만 고양이'였고, 너무 잘 불렀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때 그 노래를 부른 뒤 형과 내가 가수의 꿈을 이뤘는데, 신청자분도 꼭 꿈 이루실 거다"고 응원했다.
김희재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지만, 84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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