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정글의 법칙'이 9년만에 휴지기를 갖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SBS '정글의 법칙'은 현재 방영 중인 코론 편을 끝으로 휴지기를 가진다.
2011년 10월 21일 '정글의 법칙 in 아프리카' 편 이후 9년만에 가지는 휴지기다.
'정글의 법칙'은 정글 및 오지로 떠나 일정 기간동안 야생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촬영이 불가능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휴지기를 맞게 됐다.
향후 코로나19 정국이 완화되면 방송 역시 자연스럽게 재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휴지기를 가지는 '정글의 법칙' 후속으로는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프로그램 '박장데소'가 편성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