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준영 "'굿캐스팅' 노출신,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와 놀랐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굿캐스팅' 노출신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강우원 역을 맡은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이준영에게 "첫 회부터 노출신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준영은 "노출신이 너무 리얼하게 나와 쑥스러웠다. 반바지를 입고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와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철파엠'에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철파엠'에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김영철이 "몸매에 자신있지 않냐"고 하자 이준영은 "급하게 만들었다. 전부 노출이 아니라 상반신 노출이어서 급하게 대기시간에 펌핑하고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이준영은 연기를 보여달라는 말에 극중 임예은(유인영 분)을 부려먹으며 공항에서 '프랑스산 천연 암반 탄산수'를 찾는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했다.

이에 김영철이 연기를 잘한다고 칭찬했고, 이준영은 "친동생에 물을 가져오라고 시킬 때 얄밉게 시킨다. 생활 연기라고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준영 "'굿캐스팅' 노출신,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와 놀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