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부동산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과 황제성, 최성민이 함께 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제성이 상암에 집을 시세보다 싸게 샀다는 소문이 돌더라"라고 문자를 보냈고 황제성은 "저 집 없다. 전세 산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비슷하게 생긴 '코빅' 정수 씨가 있는데 그 동네에 제가 산다고 하는 소문도 났더라"라고 말했다.
김태균도 "제가 상암에 사는데 한 번 슬쩍 부동산에 물어보거나 들르면 제 건물이 3채다라는 소문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부럽다. 제가 김포 부동산 가면 집 팔러 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제성은 또 빵집 목격설에 "전 연예인 할인도 안 받는다. 철저하게 포인트 카드를 사용해서 저렴하게 산다. 결례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선 다 거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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