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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민호 "뿅망치 꼭 들어 보고 싶었다" 파격 문제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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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이 대표 코너 '나를 맞혀봐'에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 주 독특한 개인기와 재치 만점 입담으로 화제가 됐던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이 또 한번 활약한다. 멤버들은 형제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장민호가 '아는 형님'에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사진=JTBC]
장민호가 '아는 형님'에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사진=JTBC]

 김희재가 '아는 형님'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JTBC]
김희재가 '아는 형님'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JTBC]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대표 코너 '나를 맞혀봐'가 시작되자 TOP7 멤버들은 형님들에게 뒤지지 않는 애드리브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장민호는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 되자 "TV에서만 보던 뿅망치, 꼭 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파격적인 문제를 출제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의 문제가 끝나고도, 그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겼고 멤버들의 애드리브에 계속해서 언급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었던 TOP7의 에피소드가 쏟아졌다. 영탁은 과거에 눈치를 보며 행사를 소화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호중은 공항에서 유명인으로 오해 받아 사인을 해줬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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