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문희경,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 그리고 가수로도 활약했던 배우 박광현이 '보이스트롯' 지원자로 나선다.
1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첫 출격을 앞둔 MBN '보이스트롯'에 배우 문희경과 김보성, 박광현이 도전장을 내민다. 평상시 남다른 음악 사랑을 보여왔던 이들은 '보이스트롯'을 통해 또한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0억 규모의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 연출 박태호)은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넘치는 끼와 흥을 바탕으로 2020년 K트롯 열풍을 이끌 200억 트롯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6월 초 첫 녹화에 나서며, 7월 첫방송 예정이다.
한편, 문희경은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잘 알려진 중견배우. 현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김대명 분)의 엄마 조영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은 지난 2월 '의리'라는 제목의 음원을 공개한 바 있으며, 박광현은 2002년 1집 앨범을 정식 발매하기도 한 만능엔터테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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