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성광, 이솔이 커플의 신혼집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광, 이솔이가 신혼집을 보러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김포의 타운 하우스에 들어가기로 했고, 두 사람은 자신들의 집터를 보기 전 샘플하우스를 보며 신혼 생활을 상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의 집이 지어지고 있는 곳을 찾아갔지만, 거기는 허허벌판이었다. 놀란 박성광은 건축업자를 찾았고, 그들은 "코로나때문에 공사가 다 늦어지고 있다. 기초만 세우는데 한달은 걸릴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원래 한달 뒤 입주하기로 했던 것. 박성광과 이솔이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돌아가며 "부모님께 뭐라고 말하냐"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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