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가 첫 만남에 서로 반한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새롭게 합류하는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첫 만남 비하인드와 커플만큼 파격 데이트를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 연애 2년 째인 치타와 남연우 커플은 최근 사랑과 일을 함께 하며 더욱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럽지'를 통해 처음으로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애 일상을 기대케 만들었다.
치타는 래퍼가 아닌 배우로, 남연우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업무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게 반했던 '심쿵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치타와 남연우는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찰떡 술궁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고구마 팔기, 가을운동회, 서로 화장해주기를 비롯해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모습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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