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후의 명곡'이 가족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9일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환상의 패밀리십을 자랑하는 여섯 가족이 총출동한다.
먼저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라이브의 대가 박강성과 데뷔 3개월 차 차세대 감성 발라더 루(RUE) 부자,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오빠들 육중완 밴드와 색소폰 능력자인 강준우의 아버지 강덕천이 출연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34년차 무명 가수인 아버지의 꿈을 위해 나온 트로트계의 요정 요요미와 박시원 부녀, 흥부자 트로트 가수 박구윤과 워너원-백지영의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박정욱 형제가 사랑스럽고 유쾌한 무대를 꾸밀 예정.
또한 기획사 연습생으로 만나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다가 결혼한 천생연분 동갑내기 부부 정미애-조성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까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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