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서주경이 TV조선 '어쩌다 가족' OST에 참여한다.
서주경은 '어쩌다 가족'의 네 번째 OST '어쩌다'를 오는 9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어쩌다 가족'의 OST는 전영록, 이본, 고재근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주경은 지난 1993년 1집 '발병이 난대요'를 발매하여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당돌한 여자'와 '쓰러집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1996년 발매한 '당돌한 여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수차례 리메이크 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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