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사 김미경이 두 번째 청춘을 위해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은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나를 위한 최고의 시간 두 번째 청춘이 왔다'를 주제로 두 번째 청춘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김미경은 "우리가 더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라인으로 쇼핑해야 했다. 요즘은 휴대폰으로 송금도 해야 한다"며 "다시 배우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반을 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은 "60대엔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생이 안 풀릴 때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책을 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 힘들었다가 일어난 사람들을 발견한다. 슬플 때 자기 얼굴 보는 건 제일 나쁜 일이다. 힘들고 슬플 때는 다른 걸 봐야 한다. 책을 봐라. 그 많은 것들을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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