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MBC도 트로트 열풍에 가세, 유산슬을 뛰어넘을 국민 트로트 가수를 찾는다.
MBC는 6일 트로트 가수 서바이벌 '트로트의 민족(가제)'을 하반기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트로트 왕을 뽑는 버라이어티 쇼바이벌이다.
특히 MBC의 지역 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별 예심을 통해 전국 팔도 곳곳의 트로트 고수들을 찾아내 숨어있던 새로운 '국민 트로트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종 우승자는 오로지 국민들이 직접 뽑는 '국민 투표'로만 진행해 대중성과 공정성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MBC '트로트의 민족'은 2020년 하반기 첫 방송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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