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선영이 소환됐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불려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자 제작진과 여자 출연진들은 족구,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지만, 출연진들이 모두 졌다.
분해하던 청춘들은 체대 나온 박선영을 아쉬워했고, 결국 이번 여행에 합류하지 않았던 박선영에게 연락했다.
최성국은 강남에 있다는 박선영에게 "강남 옆인 양평에 있다. 빨리 오라"고 소환했다. 박선영은 기꺼운 마음으로 달려왔고, 출연진들은 박선영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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