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신곡 음원 수익금 기부 결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김호중은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김호중은 이날 공개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많은 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10대부터 100세까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발매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DJ 김태균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들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호중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다면 이것 만큼 좋은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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