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이콘택트' 함소원 "父, 연이은 사업 실패...엄마가 가장이었다" 아픈 가족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힘들었던 가족사를 밝혔다.

27릴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함소원이 친정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함소원은 "친정 엄마처럼 살기 싫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아버지가 연이어 사업에 실패했고, 엄머가 가장이 돼셨다"며 "가계를 책임지면서도 늘 아버지에게 큰 소리 한번 안하셨다. 그런 엄마가 싫었다"고 말했다.

아이콘택트 [채널A 캡처]
아이콘택트 [채널A 캡처]

함소원은 "지금도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엄마가 한번은 야쿠르트 배달을 하시다 다리를 다쳤는데 쉬지도 않고 발을 동여멘 채 나가셨다"고 말했다.

친정 어머니는 "그땐 살아야했다. 아이들 얼굴 보면 힘들어도 살아지고, 참아지고 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콘택트' 함소원 "父, 연이은 사업 실패...엄마가 가장이었다" 아픈 가족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