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 누적 우승 상금이 7억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성민은 "2017년부터 우승을 놓치고 있지 않다. 18회 우승했다. 누적 상금이 7억이 조금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금은 팀과 나눈다. 실수령액은 3억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성민은 "그 돈 다 어떻게 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보증 잘 못 서서 날렸다"고 말했다.
또 최성민은 "'라스’에 나간다고 하니까 다들 잘 하고 오라고 하더라. 부담이 많이 됐다"며 "예전에 황제성 출연한 거 봤는데, 저렇게만 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