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설운도가 정용화를 사위 삼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는 베트남 공연 후일담을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자는 당시 정용화의 도움에 오열했던 것에 대해 "월드 스타에게 짐꾼을 시키니 너무 미안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용화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 선배님이 혼자 들기엔 힘들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방송 후 정군은 사윗감 후보 1등에 등극했다"고 칭찬했고, 설운도는 "방송 보더니 우리 딸이 '시집 가야겠다'고 하더라. 사윗감으로 점 찍었다"고 정용화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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