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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결혼 위해 최근 자취 시작, 살림 늘리는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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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카라 출신 한승연이 결혼을 위해 최근 독립했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반골탈태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라는 특집에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승연이 결혼을 위해 최근 독립했다고 밝혔다.[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한승연이 결혼을 위해 최근 독립했다고 밝혔다.[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승연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일이 그릇, 냄비 사고 살림 늘리는 일이라고 하더라"라는 김숙의 말에 "제가 시집을 가려고"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승연은 "날짜는 안 정했는데 시집을 가려고 자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숙이 "나 자취한 지 22년이 넘었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한승연은 "어려서 숙소 생활을 하다가 다른 멤버들은 각자 독립을 했다. 저만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지금까지 못 나오고 있다가 드디어 독립을 했다. 혼자 생활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그릇 세트 사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있다. 이제 2달 반 됐다. 한창 혼자 술 마실 때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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