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래퍼 로꼬와 배우 스테파니 리가 결별했다.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20일 조이뉴스24에 스테파니 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최근 결별했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로꼬와 결별한 것이 맞고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로꼬와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내용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 다만 양측 모두 두 사람의 구체적인 연애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이자 인기 래퍼로,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패션 서바이벌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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