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월간 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정소민은 최근 JTBC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진정한 '내 집 마련 로맨스'다. 리빙 잡지사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에디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소민은 10년차 잡지사 에디터이자 10년 째 월세 살이 자취 중인 나영원 역을 제안 받았다. '집'은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고, 내 모든 감정의 공간이라고 말하는 인물. 악마 같은 새 집주인이자 '월간 집' 대표를 만나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정소민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촬영에 한창인 상황. 여기에 '월간 집' 주연 제안을 받고 검토를 하는 등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월간 집'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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