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송가인이 고향집이 관광명소가 됐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고향집이 관광명소가 됐다. 많은 분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단체로 오셔서 구경하고 가신다"라며 "굿즈를 판매하진 않지만 집앞에 등신대가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신다"고 밝혔다.
이날 또한 송가인은 '비녀를 다시 만들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만들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다. 또 직접 팔기도 그렇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명 때 수입이 없어서 비녀를 만들어 팔아서 생활비를 충당했다"라며 "옛날부터 뭔가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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