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새 예능 '악(樂)인전'이 24일 오후 온라인 스트리밍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악인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 김숙, 문세윤, 김요한과 함께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가 자리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언니쓰' 돌풍을 일으켰던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은 '악인전'은 '199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 이상민의 약 20년만의 음악 프로듀서 복귀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음악 늦둥이로 발탁된 방송인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가수 김요한과 함께 '가왕' 송창식과 '가인' 송가인이 고정 출연을 확정, 가요사를 새로 쓴 '갓전드(god+레전드)' 조합을 볼 수 있다.
25일 밤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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