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준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라며 세월호 6주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준은 영화 '유령선' 포스터를 게재했다.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로, 지난 15일 개봉됐다.
정준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개인 SNS를 통해 세월호 6주기와 관련된 게시물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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