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겸 배우,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96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승기는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3,553명, 59.6%)
이승기에 이어 박보검(1,369명, 22.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959명, 16.1%), 유재석(38명, 0.6%)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오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권이 확대된 이후 시행되는 첫 선거다.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심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는 총선일인 15일 일반인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 투표할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이승기가 뽑힌 이유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은 “이승기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 덕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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