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주연의 드라마 '본 어게인'이 20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13일 KBS 2TV 측은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이 20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뵙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막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이날 행사에는 진형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함께 한다.
한편 '본 어게인'은 현재 방송 중인 '계약우정' 후속으로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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