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 효과를 제대로 얻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유료가입 가구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뭉쳐야 찬다' 방송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총출동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등장할 때마다 개인소개로 맛깔스럽게 트로트를 열창했다.
또 본격 대결에 앞서 모두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펼쳐진 족구 대결에서는 '미스터트롯' 팀의 단합력이 제대로 발휘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에이스 임영웅은 안정적인 리시브 실력을 보여줘 안정환 감독의 폭풍 칭찬을 받았고, 메인 경기인 '어쩌다FC' 전설들과의 축구 대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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